
대한미식축구협회(KAFA)가 스포츠 전문 브랜드 XPORTS(운영사 주식회사 엑스토리)와 공식 현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미식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양 기관은 지난 2026년 9월 11일 오후 2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열고 대한민국 미식축구 발전과 국가대표 선수단의 안전한 경기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XPORTS는 매년 대한미식축구협회 국가대표 선수단에 글로벌 스포츠 보호장비 브랜드 ‘SAFEJAWZ(세이프죠즈)’의 마우스가드를 비롯한 관련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우스가드는 경기와 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치아 및 구강 부상을 예방하는 핵심 보호장비다. 특히 강한 신체 접촉이 빈번한 미식축구 종목에서는 선수의 안전과 안정적인 경기력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미식축구협회는 이번 후원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과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선수 보호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 후원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공식 후원 협약이 성사되는 과정에는 스포츠 전문 기업 ‘오로라우트’ 장원석 대표의 적극적인 역할이 있었다.
오로라우트는 앞서 XPORTS와 미식축구용 SAFEJAWZ 마우스가드의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대한미식축구협회와 XPORTS가 공식적인 후원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을 연결하고 협의를 지원하는 등 결정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XPORTS 안치완 대표는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대한민국 미식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에 우수한 보호장비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미식축구협회와 XPORTS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보호장비 지원뿐만 아니라 미식축구 저변 확대와 안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후원 협약은 국내 미식축구 선수들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대한미식축구협회와 민간 스포츠 전문기업이 함께 종목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